오픈AI가 미국 정부에 첨단 제조 투자 세액공제(AMIC)를 반도체뿐 아니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까지 확대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이로써 AI 인프라 건설 비용 부담 완화와 조기 투자 위험 감소를 기대한다.
오픈AI는 백악관에 보낸 서한에서 전력망 설비, AI 서버, AI 데이터센터가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구리, 희토류 등 원자재의 전략 비축도 요청했다.
회사 측은 2025년 말까지 미국 내에서 7개 이상의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 등 ‘Stargate’ 프로젝트에 4,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수백억 달러 매출 달성도 예상하고 있다.
최근 정부 보증 대출 논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필요 없음을 밝히며, 자율적 사업 운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픈AI의 이 같은 움직임은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미국 내 AI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