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글로벌 4대 컨설팅 기업과 다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프런티어(Frontier)' 보급에 본격 나섰다.
오픈AI는 2026년 2월 23일 액센추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캡제미니, 맥킨지앤컴퍼니와 '프런티어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프런티어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구축·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이달 초 처음 공개됐다.
맥킨지와 BCG는 AI 도입 전략 수립과 운영 모델 재설계를 담당하고, 액센추어와 캡제미니는 기업 기존 시스템과의 기술 통합을 맡는다.
인튜이트, 스테이트팜, 써모피셔, 우버 등이 초기 고객사로 참여하며 플랫폼은 수개월 내 일반 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워크데이 등 기존 SaaS 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픈AI는 2026년까지 전체 매출의 50%를 기업 시장에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