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재무책임자 사라 프라이어가 최근 블로그에서 2026년을 AI 실용적 채택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3년 0.2GW에 불과하던 컴퓨팅 용량이 2025년 1.9GW로 10배 가까이 확대됐고, 연간 수익률도 같은 기간 2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프라이어는 강조했다.
또한, "AI 가능성과 일상·기업·국가 적용 간 격차를 좁히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헬스케어, 과학, 기업 분야에서 더 나은 지능이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질 기회가 크다고 내다봤다.
오픈AI는 챗GPT 등 서비스 수익화와 컴퓨팅 확보를 연계한다. 엔비디아와 1000억 달러 규모 계약으로 최소 10GW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는 미국 가구 800만 가구 연간 전력 소비에 해당한다. 과거 단일 공급자에 의존했으나 이제 다각화된 생태계를 통해 용량 계획과 배치를 자신 있게 추진한다.
한편, 오픈AI는 과학 연구, 신약 개발, 에너지 시스템, 금융 모델링 등으로 지능 확대와 함께 새로운 경제 모델 도입을 기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주 미국 일부 챗GPT 사용자 대상 광고 테스트를 시작하며 수익 다각화를 모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