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텍스트와 오디오 프롬프트만으로 음악을 생성하는 AI 도구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전문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오픈AI는 줄리어드 음악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AI 학습용 음악 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이번 도구는 보컬 트랙에 자동으로 기타 반주를 추가하거나 동영상에 맞춤 배경 음악을 입히는 등 다양한 창작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출시 일정과 구체적 적용 방식(독립형 또는 기존 서비스 통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이미 'MuseNet', 'Jukebox' 등 음악 생성 AI를 선보인 경험이 있으며, AI 음악 생성 시장에선 Suno, Google 등도 빠르게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AI가 생성한 음원 콘텐츠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넘쳐나는 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픈AI의 음악 AI 개발이 관련 산업 생태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