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로보택시 원스톱 서비스 '오토노머스 솔루션즈' 출범

우버가 자율주행 기업들의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신사업부 '우버 오토노머스 솔루션즈(Uber Autonomous Solutions)'를 공식 출범했다.

로보택시·자율주행 트럭·배달 로봇 서비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고객 지원, 차량 운영, 보험까지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우버는 현재 루시드·누로·웨이브·위라이드 등 20여 개 자율주행 업체에 투자하거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2026년 말까지 로보택시 서비스를 15개 도시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앤드루 맥도널드 우버 사장 겸 COO는 "우버가 자율주행의 상업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버는 또한 루시드 차량으로 수집한 주행 데이터를 파트너사의 AI 훈련용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2020년 자체 자율주행 부문 매각 이후 플랫폼 전략으로 선회한 우버가 이번 사업부 출범으로 자율주행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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