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페달도 없는데"…미국, 자율주행 표준 규격 만든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자동차공학회와 손잡고 자율주행 성능 평가를 위한 국가 표준 가이드라인 제정에 나섰다.

기존 연방 안전 기준은 테슬라 사이버캡이나 죽스(Zoox)의 로보택시처럼 운전대나 페달, 사이드미러가 없는 최신 자율주행 차량을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당국은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일된 자율주행 시스템(ADS) 평가 체계를 구축해 각 주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누더기식 규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자율주행 기술 업계의 상장 및 확장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는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며, 루시드 모터스는 유럽 모빌리티 플랫폼과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 차량 2만 5천 대 이상을 배치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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