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월드'로 사명 변경하고 새 안구 스캐너 공개

Worldcoin, a startup co-founded by OpenAI CEO Sam Altman, has changed its name to 'World' and unveiled a new eye-scanning device. World announced these changes at an event held in San Francisco on the 18th (local time). The removal of 'coin' from the company name appears to reflect their intention to focus more on human identification technology rather than cryptocurrency. The new version of the 'Orb' unveiled at the event is expected to be used for identity verification services, which are anticipated to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in the AI era. World explained that as AI-generated deepfakes become more sophisticated, technology to counter this is necessary. This move by World demonstrates a shift in business direction to align with the AI era. It remains to be seen how World will provide identity verification services and address AI threats in the future.

오픈AI CEO 샘 알트만이 공동 창립한 스타트업 월드코인이 회사명을 '월드'로 변경하고 새로운 안구 스캐닝 기기를 선보였다. 월드는 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회사명에서 '코인'을 제거한 것은 암호화폐보다 인간 식별 기술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새 버전의 '오브'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신원 확인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월드 측은 AI 기술로 만들어진 딥페이크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월드의 이번 행보는 AI 시대에 맞춰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월드가 어떤 방식으로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위협에 대응할지 주목된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