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가 기업과 크리에이터, 생성형 인공지능(AI) 고도 이용자를 겨냥한 신규 구독 서비스 ‘메타 원(Meta One)’ 요금제를 공개했다.
이번 요금제는 개인용 단일 앱 요금제부터 AI 기능과 전문 관리 기능을 결합한 고가형 요금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개별 유료 옵션 외에도 AI 이미지·비동영상 생성 한도를 늘려주는 번들 요금제가 포함됐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기업용 고가 요금제에는 계정 공유 없이 접근 권한을 위임하는 기능과 스토리 예약, 게시물 내 URL 삽입 등의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가장 비싼 '맥스' 요금제는 월 499달러(약 67만 원)에 달하며, 실제 메타 직원과의 무제한 전화 상담 및 고객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메타 측은 기존 주요 앱과 AI 서비스는 무료로 유지되지만, 확장된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영상 편집 앱과 AI 글래스 등 라인업 전반으로 유료 요금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