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회사인 '웨이모'가 내년 세 도시에서 무인자동차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샌디에이고,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가 새로운 운행 지역으로 추가됐다.
웨이모는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차량이 곧 거리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내년 서비스 시작이 계획돼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주요 관광지 스트립을 포함한 운행 구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오스틴 등 여러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와 워싱턴 D.C.로 확장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봄에는 영국 런던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시행되는 UK Automated Vehicles Act와 맞물린다.
피닉스에서는 음식 배달 업체 DoorDash와 협업해 무인 배송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자율주행 택시 시장은 테슬라와 우버, 루시드 등 주요 기업 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