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미국 내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보상금을 제공하는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Voluntary Exit Program)’을 실시한다.
IT온라인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닐 모한(Neal Mohan) 유튜브 CEO는 29일(현지시간) 내부 메모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공지하고, 제품 부문 조직 개편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구글 자회사인 유튜브는 제품 조직을 세 개 부문으로 재구성한다. ‘구독 제품팀(Subscription Products)’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뮤직, OTT 구독 서비스를 맡고, ‘시청자 제품팀(Viewer Products)’은 메인 앱과 유튜브 키즈, 학습, 안전 관련 기능을 담당한다. ‘크리에이터 및 커뮤니티 제품팀(Creator & Community Products)’은 창작자 지원과 커뮤니티 구축을 전담한다. 세 조직 모두 모한 CEO 직속으로 운영된다.
유튜브는 이번 조정에서 인력 감축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회사 알파벳은 같은 날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유튜브의 광고 매출이 102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