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가 스포티파이 랩드(Spotify Wrapped)에 이어 자체 연말 결산 기능 '유튜브 리캡(YouTube Recap)'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지난 2일 북미 지역에 먼저 공개되고 이번 주 내로 전 세계 185개국 이상에 순차 확대된다.
사용자의 1년간 시청 기록을 분석해 최대 12개 카드로 구성된 맞춤형 요약을 제공한다.
가장 많이 본 채널과 주제, 시청 습관 변화, 성격 유형 등을 보여준다. 성격 유형은 시청 패턴에 따라 '모험가', '기술 학습자', '긍정주의자' 등 14가지로 분류된다. 가장 흔한 유형은 긍정주의자, 호기심 탐험가, 연결자이며 철학자와 몽상가가 가장 희귀하다.
음악을 많이 들은 사용자는 최애 아티스트와 곡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 기능 개발에 9차례 피드백과 50회 이상 컨셉 테스트를 거쳤다. 모바일과 데스크톱 모두에서 홈페이지나 '나'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튜브는 2021년 연례 리와인드 영상을 중단한 이후 개인 맞춤형 리캡으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