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레드에 ‘알고리즘 태그’ 기능 개발 중

Instagram is introducing an algorithm control feature to its Threads platform. The feature will allow users to tag a specific account to directly configure what content they want to see more or less of in their feed. The feature was discovered in development code by reverse engineer Alessandro Paluzzi, and Instagram confirmed it is currently at the internal prototype stage. An account, @threads.algo, is already live and followed by several Meta engineers. The new feature resembles the tagging method recently announced by Elon Musk for X (formerly Twitter), where users will be able to tag the AI chatbot "Grok" to adjust their feed. Musk has stated that X’s algorithm will become “fully AI-based” by November. Threads’ upcoming feature is seen as part of Instagram’s broader strategy to restructure its main app around Reels and recommendations. Instagram has also said it will soon provide options for users to fine-tune which topics they want to see more or less of in their feed.

인스타그램이 자사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알고리즘 제어 기능을 도입한다. 이용자가 특정 계정을 태그해 피드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와 줄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은 리버스 엔지니어 알레산드로 팔루치가 개발 코드에서 발견했으며, 인스타그램은 현재 내부 프로토타입 단계라고 밝혔다. 실제로 @threads.algo 계정이 운영 중이며 메타 엔지니어들이 팔로우하고 있다. 이번 기능은 최근 일론 머스크가 X(구 트위터)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AI 챗봇 ‘그록(Grok)’ 태그 방식과 유사하다. 머스크는 11월까지 X 알고리즘을 “완전히 AI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레드의 새 기능은 인스타그램이 메인 앱을 릴스(Reels)와 추천 중심으로 개편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이용자가 특정 주제를 더 많이 혹은 덜 보게 할 수 있는 알고리즘 설정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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