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양자 컴퓨터 상용화 시기 놓고 'D-Wave'와 격돌

D-Wave Quantum CEO Alan Baratz has directly refuted Nvidia CEO Jensen Huang's outlook on quantum computing. Huang recently predicted that it would take 15-30 years for quantum computers to be commercialized. In response, Baratz claimed that Huang is "completely wrong" and asserted that D-Wave's quantum computers are already at the commercialization stage. Baratz stated that major companies such as Mastercard and NTT Docomo are currently utilizing D-Wave's quantum computers in their actual business operations. He emphasized that D-Wave's annealing-based quantum computing technology is immediately deployable. Following Huang's comments, the stock prices of D-Wave and other quantum computing-related companies plummeted. D-Wave's stock fell by 36%, and other quantum computing firms also experienced significant declines. This debate clearly demonstrates the differing opinions within the industry regarding the current state and future prospects of quantum computing technology. The controversy surrounding the timeline for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quantum computing is expected to continue for the foreseeable future.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의 앨런 바라츠 CEO가 Nvidia의 젠슨 황 CEO의 양자 컴퓨팅 전망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황 CEO는 최근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에 15~30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바라츠 CEO는 "완전히 틀렸다"고 반박하며, D-Wave의 양자 컴퓨터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바라츠 CEO는 마스터카드와 NTT 도코모 등 대형 기업들이 현재 D-Wave의 양자 컴퓨터를 실제 비즈니스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D-Wave가 사용하는 어닐링 방식의 양자 컴퓨팅 기술이 즉시 배포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황 CEO의 발언 이후 D-Wave를 비롯한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D-Wave의 주가는 36% 하락했으며, 다른 양자 컴퓨팅 기업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논쟁은 양자 컴퓨팅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한 업계 내 의견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양자 컴퓨팅의 실용화 시기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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