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업 메타(Meta)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주말인 일요일에 일시적인 접속 장애를 일으켜 전 세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웹사이트 접속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따르면, 일요일 오전(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미국 전역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서비스 오류 신고가 수천 건 이상 급증했다. 특히 페이스북 신고자 중 63%는 웹사이트 접속 자체에 문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스타그램 역시 모바일 앱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
이와 같은 접속 불안정 현상은 미국뿐 아니라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도 간헐적인 끊김 현상으로 나타났다. 메타 측은 이번 서비스 장애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