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주, 미국 관세 보복으로 스타링크 계약 파기

The Canadian province of Ontario has canceled a contract worth 100 million Canadian dollars (approximately 68 million US dollars) with Elon Musk's Starlink as a retaliatory measure against the United States' imposition of tariffs. Ontario Premier Doug Ford announced this decision on February 4th through social media. This action came shortly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declared a 25% tariff on Canadian imports. Ford stated, "Ontario won't do business with people hellbent on destroying our economy," and criticized Musk as being "part of the Trump team." He also announced that Ontario would ban American companies from all provincial contracts until the US government withdraws the tariffs. The contract, signed in November 2024, was intended to provide high-speed internet to remote areas of Ontario. With this decision, Starlink has lost a significant business opportunity.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맺은 1억 캐나다 달러(약 6,800만 미국 달러) 규모의 계약을 취소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는 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직후 나온 조치다. 포드 주지사는 "온타리오는 우리 경제를 파괴하려는 사람들과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머스크를 "트럼프 팀의 일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정부가 관세를 철회할 때까지 온타리오 주의 모든 계약에서 미국 기업들을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2024년 11월에 체결되었으며, 온타리오 주의 외딴 지역에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번 결정으로 스타링크는 상당한 규모의 사업 기회를 잃게 됐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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