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승리 적중...베팅으로 5천만 달러 잿팟"

한 익명의 프랑스 트레이더가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3천만 달러를 베팅해 약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일이 발생했다. '테오'라고 자신을 밝힌 이 트레이더는 '이웃 설문(neighbor polls)' 기법을 통한 결과를 근거로 베팅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밝혔다. 테오는 이 방식이 트럼프 지지율을 과소평가하는 기존 설문조사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기반으로 베팅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 방법의 신뢰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리며, 이를 검증할 수 있는 공개 자료가 부족하다. 일부 연구에서는 '집단 지성'이 정확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복잡한 질문에는 오히려 예측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지지율을 기존 설문조사가 약 4% 과소평가했다고 보며, 이 같은 작은 오차는 대선이 치열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Prediction-market trader “Théo” is set to make nearly $50 million betting on Trump’s presidential win, citing an alternative polling method known as “neighbor polls” to gauge hidden support for Trump. This method, which involves asking respondents about their neighbors’ preferences, suggested Trump’s support was undercounted in conventional polls. However, experts debate the method’s reliability, with studies showing mixed results for “wisdom of crowds” polling, particularly when complex questions are involved. Although Théo’s private polls reportedly showed strong support for Trump, experts argue that without access to the full data, it’s hard to verify the method’s accuracy. Political analyst John Curtice pointed out that existing polls underestimated Trump’s support by only about 4 points and emphasized that this small error wouldn’t have been as noticeable if the race hadn’t been so close.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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