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NASA 예산 24% 삭감 추진…55개 임무 중단 위기

After President Trump proposed a 24% cut to NASA’s 2026 budget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larm bells have sounded throughout U.S. space policy and the scientific community. If the proposed cuts are enacted, NASA’s operating budget would fall to its lowest level since 1961, and its science budget would be cut in half. As a result, 55 NASA science missions face early termination or cancellation. The NASA budget cuts also affect the American scientific community and employment. While NASA directly employs 17,823 people, the number of related private sector jobs exceeds 300,000. Analyses suggest that each NASA job creates at least 16 new jobs in the private sector. Opposition is also growing within Congress. The Senate has passed a proposal to maintain NASA’s science budget at $7.3 billion, while the House has approved an 18 percent reduction. It is expected that more time will be needed before a final budget is determined.

트럼프 대통령이 NASA의 2026년 예산을 전년 대비 24% 삭감하자, 미국 우주 정책과 과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삭감안이 통과될 경우 NASA 운영 예산은 1961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과학예산도 반토막 나게 된다. 이에 따라 55개의 NASA 과학임무가 조기 종료되거나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NASA 예산 삭감은 미국 과학계와 고용에도 영향을 미친다. NASA의 직접 고용 인원은 1만 7,823명이지만, 관련 민간 일자리까지 합치면 30만 명이 넘는다. NASA의 일자리 한 개는 민간 분야에서 최소 16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분석도 있다. 의회 내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상원은 NASA 과학예산 73억 달러 유지를, 하원은 18% 삭감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최종 예산은 확정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