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텔레그램 연계 블록체인 'TON'에 2천만 달러 투자

Cryptocurrency venture capital firm Pantera Capital has invested $20 million in Toncoin, the native cryptocurrency of the Telegram-linked blockchain TON Coin. According to documents filed with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Pantera Capital raised funds from 29 investors through two funds. This investment was made despite TON's difficulties stemming from Telegram CEO Pavel Durov's legal troubles. Durov was arrested by French authorities in August and is facing preliminary charges for allegedly facilitating criminal activities on Telegram. However, industry experts remain optimistic about TON's future. Jack Booth, co-founder of TON Society, recently claimed at a Dubai conference that the ecosystem has overcome these controversies. Toncoin's value has shown recent recovery, with its market capitalization approaching $17 billion. This suggests that investors still have confidence in TON's long-term potential.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 기업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이 텔레그램 연계 블록체인 톤 코인(TON Coin)의 네이티브 암호화폐 톤코인에 2천만 달러(약 287억 원)를 투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문서에 따르면, 판테라 캐피탈은 두 개의 펀드를 통해 29명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았다. 이번 투자는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의 법적 문제로 인한 TON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두로프는 지난 8월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텔레그램에서의 범죄 행위 조장 혐의로 예비 기소된 바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TON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TON 소사이어티의 공동 창립자 잭 부스는 최근 두바이 컨퍼런스에서 생태계가 이러한 논란을 극복했다고 주장했다. 톤코인의 가치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170억 달러(약 24조 3,950억 원)에 근접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TON의 장기적 잠재력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