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예상보다 길었던 5년… 팀 스위니 “몇 주면 돌아올 줄”

Epic Games’ flagship title Fortnite returned to the iOS App Store on May 20, nearly five years after it was removed due to a dispute with Apple in 2020. Epic Games CEO Tim Sweeney acknowledged that secretly adding the company’s own payment system to the app would trigger a response, but said he had initially expected the ban to last “just a few weeks.” However, as the legal battle dragged on, Fortnite remained off iOS for an extended period. “I never imagined it would take five years,” Sweeney said. Since its return, Fortnite has quickly regained attention, topping the App Store’s free games chart. It has reportedly been downloaded around 10 million times on iOS since re-launch. The current iOS version of Fortnite offers both Apple’s payment system and Epic’s own. Epic is also running a promotion that gives users 20% back in “Epic Rewards” when using its payment option. However, as of now, 60% of players are using Apple’s system, while 40% have opted for Epic’s. Sweeney noted that many console players don’t have a payment method linked to their Epic accounts, but he expects Epic’s share to exceed 50% over time.

에픽게임즈의 대표작 '포트나이트'가 지난 5월 20일 iOS 앱스토어에 복귀했다. 이는 2020년 애플과의 갈등으로 퇴출된 지 약 5년 만이다.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당시 앱 내에 자체 결제 시스템을 몰래 삽입한 것이 원인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몇 주 정도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적 다툼이 길어지면서 포트나이트는 iOS에서 장기간 사라졌고, 스위니는 “무려 5년이 걸릴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복귀 이후 포트나이트는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운로드 수는 약 1,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포트나이트 iOS 버전에는 애플 결제 시스템과 에픽 자체 결제 시스템이 병행 제공되고 있으며, 에픽은 자체 결제 이용 시 20%를 ‘에픽 리워드’로 돌려주는 정책을 운영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60%가 애플 결제를, 40%가 에픽 결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니는 “콘솔 유저들이 에픽 계정에 결제 수단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시간이 지나면 에픽 결제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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