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2025년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 테스트' 계획 발표

Robotics startup Figure has announced plans to begin alpha testing its home-use humanoid robot 'Figure 02' in late 2025. CEO Brett Adcock explained that this accelerated timeline is due to the company's new AI model 'Helix'. Helix is a Vision-Language-Action (VLA) model that processes visual data and natural language to increase the speed at which robots learn new tasks. Figure has recently ended its partnership with OpenAI to focus on developing its own AI models like Helix. The company is already conducting early home tests in a laboratory environment and has released videos of robots performing various household tasks, including food preparation. However, most humanoid robot companies, including Figure, are currently prioritizing deployment in industrial settings. While home-use robots are expected to help address issues in aging societies, there are many challenges to overcome, such as different home environments and safety concerns. Figure's home testing in 2025 is likely to remain in the early stages.

로보틱스 스타트업 피규어가 2025년 후반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2'의 알파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렛 애드콕 CEO는 이 가속화된 일정이 회사의 새로운 AI 모델 '헬릭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헬릭스는 시각 데이터와 자연어를 처리해 로봇의 새로운 작업 습득 속도를 높이는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이다. 피규어는 최근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중단하고 헬릭스와 같은 자체 AI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실험실 환경에서 초기 가정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음식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피규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은 현재 산업 현장 배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가정용 로봇은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가정마다 다른 환경과 안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피규어의 2025년 가정 테스트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