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CEO 딜런 필드, 대학 중퇴서 66억 달러 주주로

Dylan Field, CEO of design startup Figma, became a billionaire after dropping out of Brown University more than a decade ago and founding the company through the Thiel Fellowship. On Figma’s first day of trading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ts stock price more than tripled, valuing Field’s stake at about $6.6 billion. Field was part of the second class of Thiel Fellows and shared the $200,000 funding with co-founder Evan Wallace as they built the startup in Palo Alto, California. Although early versions of the product fell short of investor expectations, consistent improvements and user engagement helped establish Figma as a cloud-based web design tool. Figma experienced rapid growth in 2016 with the introduction of multi-user collaboration features and attracted major clients. In 2023, Adobe attempted a $20 billion acquisition, but the deal was blocked by regulators. Ultimately, Figma’s IPO positioned the company as a standout in Silicon Valley.

디자인 스타트업 '피그마(Figma'의 CEO 딜런 필드가 10여 년 전 브라운 대학교를 중퇴하고 피터 틸 펠로우십을 통해 창업한 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하면서 지분 가치가 약 66억 달러에 달하는 억만장자가 됐다. 필드는 틸 펠로우십 2기 출신으로, 당시 20만 달러를 공동 창업자 에반 월리스와 나누며 캘리포니아 팔로앨토에서 스타트업을 키워 나갔다. 초기 제품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꾸준한 개선과 사용자 소통으로 클라우드 기반 웹 디자인 툴로 자리매김했다. 피그마는 2016년 다중 사용자 협업 기능을 탑재하며 급성장했고, 대형 고객사들까지 끌어들였다. 2023년에는 어도비가 200억 달러 인수를 추진했으나 경쟁 당국 반대로 무산됐으며, 결국 이번 IPO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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