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보고서 “머스크, DOGE 영향력으로 20억 달러 책임 회피 의혹”

A Senate committee composed of Democrats has pointed out that Elon Musk used his influence in 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to evade federal oversight and investigations, thereby avoiding more than $2 billion in potential financial liabilities. According to the report, as of the day of Trump's inauguration, Musk and his five companies-SpaceX, Tesla, Neuralink, The Boring Company, and xAI-were facing at least 65 regulatory or enforcement actions from 11 federal agencies, with potential liabilities totaling approximately $2.37 billion. Democrats allege that Musk leveraged his influence to escape scrutiny and neutralize lawsuits, while the White House has categorically denied claims that Musk used his government role for personal or financial gain. Senator Richard Blumenthal has requested that the five Musk-affiliated companies submit documentation detailing federal investigations they faced prior to Trump’s inauguration, as well as the measures taken to separate Musk’s government work from those probes.

미 상원 민주당 소속 위원회가 일론 머스크가 DOGE(정부 효율성 부서)에서의 영향력을 이용해 연방 정부의 감시와 조사를 회피하고, 20억 달러가 넘는 잠재적 재정 책임을 피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머스크와 그가 이끄는 스페이스X, 테슬라, 뉴럴링크, 보어링컴퍼니, xAI 등 5개 기업은 트럼프 취임일 기준 11개 연방 기관으로부터 최소 65건의 규제·집행 조치에 직면해 있었다. 이들 조치의 잠재적 책임 규모는 약 23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민주당은 머스크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감시를 회피하고 소송을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머스크가 정부 내 역할을 개인적·재정적 이득을 위해 사용했다는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리처드 블루멘솔 상원의원은 머스크 계열사 5곳에 트럼프 취임 전 연방 조사 현황과 머스크의 정부 업무와 분리 조치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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