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TO 케빈 스콧, "AI 기반 자연어 검색으로 웹 생태계 혁신"

Microsoft CTO Kevin Scott says AI offers a chance to rebuild the web, not ruin it. At Microsoft Build, he introduced Model Context Protocol (MCP) — an open standard that lets websites define how and what content AI agents can access. Instead of relying on centralized web crawlers like Google or Bing, websites gain direct control over data exposure, making AI integration more intentional and structured.

TripAdvisor is already using MCP to implement natural language search, and Microsoft is building NLWeb, a toolset on top of MCP to make integration even easier. Scott sees this as a shift from centralized search engines to a more open, agent-accessible web, where content and services are easier for AI to interact with — on the creator’s terms.

As concerns grow over AI reducing site traffic, Scott argues that MCP allows for new business models. Content owners can decide to limit access to subscribers, experiment with new monetization, or control how agents use their data. “It’s about building a new deal for the web,” he said — one where creators retain agency and economic value.

On OpenAI, Scott confirmed ongoing technical collaboration and Azure integration, but acknowledged strategic divergence. While OpenAI leans consumer-facing, Microsoft remains focused on platforms and infrastructure. As a creator himself, Scott concluded by emphasizing that AI should empower artists and problem-solvers, not replace them.

마이크로소프트 CTO 케빈 스콧은 최근 인터뷰에서 "AI는 웹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설계할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오픈 프로토콜인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중심으로, 웹사이트가 AI 에이전트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제안했다. 기존처럼 검색 엔진이 모든 콘텐츠를 긁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각 웹사이트가 자신이 노출할 정보와 그 조건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웹 구조다.

이 프로토콜은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기업이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 자연어 검색 시스템에도 활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CP 위에 작동하는 NLWeb이라는 추가 레이어도 개발 중인데, 이는 콘텐츠 제공자가 별다른 개발 없이도 AI와 연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콧은 이를 통해 중앙 집중형 검색 생태계를 보다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고 본다.

AI가 웹 트래픽을 줄이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스콧은 콘텐츠 제공자가 MCP를 통해 에이전트 접근 범위와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특정 서비스는 유료 구독자에게만 노출하거나, 새로운 광고 모델을 실험할 수도 있다. 그는 “웹의 다음 단계는 플랫폼과 창작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콧은 “오픈AI는 여전히 주요 파트너이며 애저의 핵심 고객”이라고 하면서도, 오픈AI가 점점 소비자 중심 제품에 집중하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랫폼과 인프라에 무게를 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예술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의 역량을 확장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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