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CEO “AI 시대, 기존 SI 모델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Snowflake CEO Sridhar Ramaswamy emphasized that in the era of agentic artificial intelligence (AI), changes to the traditional system integration (SI) business model are inevitable. He strongly warned of industry shifts, stating that “there is zero chance that things will continue to operate the way they do today within the next five years.” Speaking at the recent Snowflake Summit 2025, Ramaswamy compared global system integrators (GSIs) with regional system integrators (RSIs), noting that RSIs have shown greater agility in short-term projects, allowing them to adopt AI tools more quickly in some cases. He added that GSIs also recognize the need to change in order to survive. Snowflake is working with partners to build AI-driven migration engines, leveraging forward-deployed engineers with both product and field experience. The company is especially focused on strengthening collaboration with the most progressive GSI and RSI partners. Meanwhile, Erik Duffield, CEO of Snowflake partner Hakkoda, noted that AI, data governance, and migration projects continue to drive enterprise IT spending, despite macroeconomic headwinds. He added that data-driven innovation is spreading across industries.

스노우플레이크 CEO 스리다르 라마스와미가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존 시스템 통합(SI)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5년 안에 지금 방식대로 운영될 가능성은 제로”라며 강한 어조로 업계 변화를 예고했다. 라마스와미는 최근 열린 ‘Snowflake Summit 2025’에서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와 지역 시스템 통합업체(RSI)를 비교하며, RSI가 단기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대응해 AI 도입 속도가 더 빠른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GSI 역시 생존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선행 배치 엔지니어를 활용해 파트너와 함께 AI 기반 마이그레이션 엔진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진보적인 GSI·RSI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파트너사 하코다(Hakkoda)의 CEO 에릭 더필드는 “AI, 데이터 거버넌스, 마이그레이션이 여전히 고객 IT 지출의 핵심 동력”이라며,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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