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향한 '스테이블코인' 5억 달러... "자금 세탁 혐의 있다"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has charged Iurii Gugnin, founder of a cryptocurrency payment company, with an international money laundering scheme involving $530 million linked to sanctioned Russian banks. Gugnin is alleged to have used the stablecoin Tether to route funds and created over 80 falsified invoices to conceal the source of the money. According to prosecutors, Gugnin maintained direct ties to Russian intelligence agencies and Iranian officials, and is also accused of involvement in the export of U.S.-regulated anti-terrorism servers. Gugnin resides in Manhattan and is currently awaiting trial without bail. He faces 22 counts, including wire and bank fraud, sanctions violations, money laundering, and failure to comply with anti-money laundering regulations. If convicted, he could face a maximum sentence of over 30 years in prison.

미국 법무부가 제재 대상 러시아 은행과 연계된 5억 3천만 달러 규모의 국제 자금 세탁 혐의로 암호화폐 결제 업체 창업자 이우리 구그닌을 기소했다. 구그닌은 스테이블코인 테더를 이용해 자금을 우회하고, 80건 이상의 위조 송장을 만들어 자금 출처를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구그닌은 러시아 정보기관 및 이란 관리들과도 직접 연계되어 있으며, 미국 반테러 규제 대상 서버 수출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그닌은 맨해튼에 거주 중이며, 현재 보석 없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구그닌은 전신·은행 사기, 제재 위반, 자금 세탁, 자금 세탁 방지 규정 미준수 등 22개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30년형 이상의 중형을 받을 수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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