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코어, 버지니아에 17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립

U.S. data center company EdgeCore will invest $17 billion to build a 1.1-gigawatt data center campus in Louisa County, Virginia. The new campus will be developed on a 697-acre site, spanning 3.9 million square feet, and will become EdgeCore’s third data center in Virginia. The project aims to provide scalable and cost-efficient data center solutions for hyperscale and AI-focused customers, while also generating long-term tax revenue and job creation for the Louisa County region. EdgeCore plans to implement an environmentally friendly cooling system with a water usage benchmark of less than 0.01 liters per hour to enhance sustainability at the facility. With this development, EdgeCore will operate data centers in a total of six locations, including Ashburn, Culpeper, Silicon Valley, Phoenix, and Reno. Since being acquired by Partners Group in 2022, EdgeCore has pursued aggressive expansion backed by large-scale investments and plans to double its workforce in the future.

미국 데이터센터 기업 '엣지코어(EdgeCore)'가 버지니아주 루이사 카운티에 170억 달러를 투자해 1.1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건립한다. 신규 캠퍼스는 697에이커 부지에 390만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되며, 엣지코어의 버지니아 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가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중심 고객을 위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루이사 카운티 지역에는 장기적인 세수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엣지코어는 환경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당 0.01리터 미만의 물 사용량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냉각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엣지코어는 애쉬번, 컬페퍼, 실리콘밸리, 피닉스, 리노 등 총 6개 지역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엣지코어는 2022년 파트너스 그룹에 인수된 이후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직원 수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