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젊은 직장인만 위협한다?...22-25세 고용 6% 감소, 중년층은 오히려 증가

A new debate over AI's impact on jobs has emerged, focusing on recent college graduates and their employment prospects. Stanford research by Brynjolfsson and colleagues found that workers aged 22-25 in AI-exposed occupations experienced a 6% employment decline from late 2022 to July 2025. Surprisingly, workers in their 30s, 40s, and 50s in the same AI-exposed occupations saw robust 6-9% employment growth during the same period. This pattern appeared only in AI-exposed jobs like software development and customer service, while less-exposed occupations like nursing aides showed no age-based differences. Economist Noah Smith expressed skepticism about these findings, questioning why companies would hire more middle-aged workers if AI truly threatens jobs in these sectors. Some observers suggest that AI's current tendency to make mistakes requires experienced workers to supervise and verify AI outputs, explaining the hiring boom for older workers. Meanwhile, separate research from the Economic Innovation Group found no detectable AI employment effects or only very small impacts of 0.2-0.3 percentage points.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논쟁이 최근 대학 졸업생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스탠포드 연구에 따르면 2022년 말부터 2025년 7월까지 AI 노출도가 높은 직종의 22-25세 젊은 근로자들이 6% 고용 감소를 겪었다. 반면 같은 직종의 30-50대 경력직 근로자들은 오히려 6-9% 고용 증가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고객서비스 담당자 같은 AI 노출 직종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났고, 간병인 등 AI 노출도가 낮은 직종에서는 연령대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경제학자 노아 스미스는 이 결과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며, AI가 일자리를 위협한다면 중년 근로자도 타격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채용이 늘어나는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현재 AI가 실수하기 쉬워서 경험 많은 중년 근로자들이 AI 결과물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 제기됐다. 한편 경제혁신그룹(EIG)의 별도 연구에서는 AI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감지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하다는 상반된 결과를 발표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