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AI 모델 훈련 비용 30만 달러…네이처 논문서 공개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R1 artificial intelligence (AI) model, created by Chinese start-up DeepSeek, has received its first official validation through publication in Nature. According to the paper, R1 was trained for about $294,000 (roughly $300,000), a remarkably lower cost compared with existing rival models. R1 is specialized in reasoning tasks such as mathematics and coding, and it made waves by shaking the U.S. stock market immediately after its release in January. As an open-weight model available for anyone to download, it has drawn significant attention among AI researchers, with more than 10.9 million downloads to date. DeepSeek differentiated R1 by applying a pure reinforcement learning method, rewarding the model for arriving at correct answers rather than relying on human-provided examples. Researchers have praised this approach, saying it has “sparked a revolution” in how large language models (LLMs) are trained for reasoning. The publication also rebuffed suspicions that DeepSeek had used outputs from rival OpenAI models. The company clarified that while R1’s base training relied on general web data — which may include AI-generated content — it was not directly trained by copying OpenAI’s outputs.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R1의 개발 과정이 네이처에 게재되며 처음으로 공식 검증을 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R1은 약 29만4천 달러(한화 약 30만 달러)로 훈련됐으며, 기존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만들어졌다. R1은 수학·코딩 등 추론 과제에 특화된 모델로 지난 1월 공개 직후 미국 증시를 흔들 만큼 파급력을 보였다. ‘오픈 웨이트’ 방식으로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1,09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는 등 AI 연구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딥시크는 정답 도출 여부를 보상하는 순수 강화학습 방식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연구자들은 이번 사례가 “LLM 추론 학습 방식의 혁명을 촉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공개로 딥시크가 경쟁사 오픈AI 모델 출력을 활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반박됐다. R1은 기존 웹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만들어졌지만, 오픈AI 결과물을 직접 복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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