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기업들, 각종 규제 위반 의혹… 테슬라 FSD도 조사 착수

Elon Musk’s companies are under increasing scrutiny from regulators across the United States. Nevada state regulators have accused Musk’s tunneling and infrastructure firm, The Boring Company, of committing nearly 800 violations, including conducting excavation work without proper approval, discharging untreated wastewater onto public roads, and failing to install erosion control systems. Tesla has been penalized by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Insurance for repeatedly denying or delaying customer insurance claims. The company directly operates its own insurance business in certain states. Meanwhile, the U.S.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 has opened an investigation into Tesla’s Full Self-Driving (FSD) software following reports that it led vehicles to run red lights and drift out of their lanes. Industry observers suggest the probe could have major implications for Tesla’s autonomous driving and robotaxi ambitions.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기업들이 미국 각지에서 규제 당국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네바다 주 규제당국은 머스크의 굴착·인프라 기업 The Boring Company가 승인 없이 굴착 작업을 진행하고, 처리되지 않은 오수를 도로에 방류하며, 유출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약 800건의 위반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으로부터 고객 보험 청구를 반복적으로 거부하거나 지연한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테슬라는 일부 주에서 보험사업을 직접 운영 중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도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가 신호 위반이나 차선 이탈을 유발한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자율주행차와 로보택시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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