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Agentforce 360’ 공개…AI 경쟁 격화 속 기업 시장 공략

세일즈포스가 최신 AI 에이전트 플랫폼 ‘Agentforce 360’을 공개했다. 이번 신버전은 텍스트로 AI 에이전트에 지시하는 기능, 에이전트를 구축·배포하는 신규 플랫폼, 슬랙(Slack)용 인프라 확장 등을 포함한다.

주요 기능인 ‘Agent Script’는 11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며, 조건부 상황(if/then)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앤트로픽, 오픈AI, 구글 제미나이의 ‘리저닝(reasoning) 모델’을 활용해 패턴 기반이 아닌 사고 과정을 거친 응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제작·테스트·배포할 수 있는 ‘Agentforce Builder’, 앱 코딩 툴 ‘Agentforce Vibes’도 제공된다. 슬랙과의 통합으로 세일즈·IT·HR 앱이 직접 슬랙에서 작동하며, 2026년 초에는 Gmail·Outlook·Dropbox 등과의 연결 기능도 예정되어 있다.

세일즈포스는 Agentforce 플랫폼 고객이 1만2,000곳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초기 업그레이드 시범 고객으로 레나, 아데코, 피어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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