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이달 APEC CEO 서밋 참석 위해 한국 방문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황 CEO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며, AI 및 반도체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19일 발표에서 황 CEO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행사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하는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과 세계 산업계를 위한 엔비디아의 생태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황 CEO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한국 주요 기업 리더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및 파트너십 협력도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클로드 코드 소스코드 51만 줄 유출...앤트로픽 "인적 오류, 고객 데이터 무관"

앤트로픽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 소스코드 51만 줄이 npm 패키지 실수로 전면 유출됐다. 미공개 자율 에이전트 'KAIROS', AI 기여 흔적을 숨기는 '언더커버 모드', 미출시 모델명까지 공개돼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