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선다.
메타는 30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최대 30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메타가 AI 데이터센터와 연산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늘어난 투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는 AI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적용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비용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자본지출 규모가 2025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