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3 플래시' 출시, AI 검색·이미지 생성 기능 대폭 강화

구글이 AI 검색 속도를 크게 높인 '제미나이 3 플래시(Gemini 3 Flash)' 모델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 모델은 구글 검색의 AI 모드와 제미나이 앱의 기본 모델로 설정되어 복잡한 질문에도 빠른 응답을 제공한다.

제미나이 3 플래시는 6개월 전 출시된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후 나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처리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MMMU-Pro 멀티모달 추론 평가 81.2%를 기록해 제미나이 3 프로와 GPT-5.2를 포함한 경쟁 모델들을 제쳤다. 미국 사용자들은 추가로 제미나이 3 프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적 시각 레이아웃과 대화형 도구를 통해 심층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급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도구인 '나노 바나나 프로'도 미국 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되어 AI 모드에서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젯브레인즈, 피그마, 커서, 하비 등 주요 기업들이 이미 제미니 3 플래시를 도입했으며, 개발자들은 버텍스 AI(Vertex AI)와 API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구글은 제미나이 3 출시 이후 API에서 하루 1조 토큰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오픈AI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온 성과다.

제미나이 3 플래시는 SWE-bench 검증 코딩 벤치마크에서 78%를 기록했다.

제미나이 3 플래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AI 프로 및 울트라 구독자는 더 높은 사용 한도를 제공받는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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