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가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며 데이터센터 투자사 디지털브리지를 40억달러에 인수한다.
소프트뱅크는 디지털브리지 보통주 전량을 주당 16달러 현금으로 매입한다. 12월 26일 종가 대비 15% 프리미엄이다. 거래는 내년 하반기 성사될 전망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반을 강화하고 초지능 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AI 산업 변화에 컴퓨팅·연결성·전력 인프라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브리지 주가는 10% 급등했다. 9월 말 기준 1,080억달러 자산을 운용 중이다. AI 기반 인프라 수요 폭증 속 글로벌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