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엔비디아·시스코 참여로 29조원 시리즈E 투자 유치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시리즈E 라운드에서 200억 달러(약 28조9,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비디아와 시스코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대 20억 달러(약 2조9,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xAI는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슈퍼컴퓨터 콜로서스를 100만개 이상의 H100 GPU 상당 규모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최근 세 번째 건물을 추가 매입하며 전체 컴퓨팅 용량을 2기가와트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금은 AI 인프라 확장과 차세대 모델인 그록 5 개발, 그리고 소비자 및 기업용 신제품 출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xAI의 기업가치는 2,300억 달러(약 333조원)로 평가된다.

xAI는 2025년에 이미 1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월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을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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