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가 23일 자사 클라우드 행사인 볼케이노 엔진 FORCE 콘퍼런스에서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5(Seedance 2.5)를 선보였다.
핵심은 후편집 없이 최대 30초짜리 클립을 한 번에 뽑아내는 것으로, 보도에 따르면 경쟁 모델 대부분이 15초 안팎에 그쳤던 벽을 단숨에 넘어선다. 이미지·영상·오디오를 포함해 최대 50개의 참조 자료를 한꺼번에 넣을 수 있어, 등장인물이 여럿인 복잡한 장면도 일관성 있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영상 일부만 골라 고쳐도 전체 분위기와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되는 부분 편집 기능도 새로 지원한다.
전작인 시댄스 2.0(Seedance 2.0)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네이티브 4K·10비트 색심도를 지원하도록 즉시 업그레이드됐다. 언어 모델 두바오 2.1 프로(Doubao 2.1 Pro), 이미지 모델 시드림 5.0 프로(Seedream 5.0 Pro), 오디오 모델 시드-오디오 1.0(Seed-Audio 1.0)도 같은 자리에서 공개됐다. 시댄스 2.5는 현재 글로벌 기업 대상 베타 테스트 중이며, 7월 초 일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