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아산나눔재단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2026 도전트랙 참가팀 10곳을 선정했다. 마크앤컴퍼니는 리멤버앤컴퍼니와 손잡고 투자 유치 이후 성장 단계에 들어선 스타트업의 핵심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채용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피처링은 동종 업계 SNS 반응을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브랜드 점유 현황’ 기능을 출시했다.
플렉스는 HR 데이터 기반 기업용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방향을 확장했고, 링크드는 자동차 부품용 전동모터 공급처 확대를 추진한다. 데이븐AI는 교육과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을 잇는 파트너십을 넓혔으며,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최신 맥 환경을 지원하는 디지털 증거수집·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였다. 위픽코퍼레이션은 마케팅 실무 리더들이 참여하는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열고, 법무법인 디엘지는 국내 중국인과 중국기업을 위한 한중법률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도전트랙 10개팀 선정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6년도 도전트랙 참가 기관 10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도전트랙은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처음 실행에 옮기는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가설 수립, 실행, 검증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팀은 기술하는 언니들, 두리둥지, 디바이어스미, 리프, 사이트스페이스, 생생생, 소셜체인지 스튜디오, 아마추어스포츠성장연대, 유니버셜 서프,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등이다. 이들은 AI 편향 해소, 장애인·고령자 접근성 개선, 다문화 통합, 지역 일자리 연결, 경계선지능 아동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선발팀에는 프로젝트 후원금 500만원, 임팩트 기초 교육, 기업 제휴 혜택 ‘마루베네핏’ 등이 제공된다. 우수 기관에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피칭 무대와 총상금 1000만원, 단기 입주 공간 ‘마루시드존’ 이용 기회도 주어진다.
마크앤컴퍼니, 리멤버와 스타트업 채용 생태계 협력

스타트업 성장분석 데이터 플랫폼 ‘혁신의숲’ 운영사 마크앤컴퍼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투자 유치 이후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이 적합한 경력직 인재를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생태계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혁신의숲이 보유한 스타트업 성장 데이터와 리멤버앤컴퍼니의 직장인·인재 데이터, 채용 인프라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 유치가 스타트업 성장의 신호탄이라면, 이후 단계에서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확보가 사업 확장 속도를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마크앤컴퍼니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거점으로 리멤버의 채용 솔루션을 스타트업 업계 채용 인프라로 안착시키고, 양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채용 매칭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 직후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과 경력직 인재 간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피처링, 동종 업계 SNS 반응 보는 ‘브랜드 점유 현황’ 출시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은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브랜드 점유 현황’ 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뷰티, 패션, 식음료(F&B) 카테고리 내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협업 SNS 콘텐츠를 수집하고, 콘텐츠 발행 수량과 좋아요·조회수 등 반응 지표를 기준으로 SNS 콘텐츠 점유율을 시각화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분야별 상위 20개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 변화와 상위 노출 콘텐츠를 비교할 수 있다. 클렌징, 스킨, 헤어, 메이크업 등 상품군과 네이버, 에이블리,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을 세분화해 키워드 단위 분석도 가능하다.
피처링은 이미지와 본문 텍스트를 기준으로 유사 SNS 콘텐츠 사례를 탐색할 수 있는 ‘유사 콘텐츠 검색’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마케팅 실무자는 경쟁사와 관심 브랜드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신규 인플루언서 발굴과 콘텐츠 발행 유형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스, HR 데이터 기반 기업용 AI 플랫폼으로 확장

플렉스는 HR 플랫폼을 넘어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플렉스는 조직, 구성원, 전자결재, 미팅 등 기업 경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관계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조직의 맥락을 이해하는 기업용 AI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CEO에게는 전사 목표 달성 현황과 병목 조직을 요약하고, 구성원에게는 개인 목표 달성률을 보여주는 식이다. 인사 발령으로 조직, 직무, 직급이 바뀌면 데이터 접근 권한도 함께 변경돼 보안 통제와 업무 맥락 반영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링크드, 전장용 전동모터 공급처 확대 추진

링크드는 자동차 부품용 전동모터 양산을 본격화하고 하반기 제조 사업 매출 확대에 나선다. 올해 1분기 주요 글로벌 완성차 부품 공급망을 통해 전장용 모터 사업 첫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현재 8개 벤더사를 대상으로 생산공정 실사, 샘플 대응, 설계 검증(DV), 제품 검증(PV) 등을 진행 중이다.
링크드는 지난해 자동차 전장용 부품 양산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연간 2880만 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구축했다. 회사가 생산하는 전동모터는 공조기, 연료 주입구, 사이드미러, 밸브, 충전기 개폐 스위치 등 차량 내 편의·제어 부품에 적용된다.
데이븐AI, 교육부터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협력 확대

AI 창작 마케팅 특화 플랫폼 데이븐AI는 레이어드와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이어드는 서울시 주관 상상비즈 아카데미의 2D, AI 3D, AI 기획 애니메이션 실무 교육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데이븐AI는 교육생들에게 AI 시네마틱과 프리비즈 기반 하이브리드 실무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데이븐AI는 앞서 장편 3D 애니메이션 ‘비운의 명장 흑치상지’를 제작 중인 스튜디오 여우별과도 투자·기술 협력 협약을 맺었다. 데이븐AI는 생성형 AI를 실시간 3D 제작 파이프라인에 결합해 프리비주얼라이징, AI 기반 캐릭터 연기, 렌더링, 사운드 등 제작 전 공정 협력을 추진한다.
마에스트로 포렌식, ‘위즈덤 컬렉터’ 출시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디지털 정보수집·디스크 이미징 솔루션 ‘마에스트로 위즈덤 컬렉터(WiSDOM Collector)’를 출시했다. 위즈덤 컬렉터는 윈도우, 리눅스, macOS, 모바일 등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라이브 증거수집과 디스크 포렌식 이미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제품은 최신 macOS 26(Tahoe)와 애플 실리콘 M1부터 M5까지 지원하는 점을 내세웠다. 라이브 상태에서 250개 이상의 macOS 디지털 아티팩트를 자동 수집하고, 디스크 이미징과 해시 기반 증거 무결성 검증 기능도 제공한다. 확보한 데이터는 마에스트로 위즈덤 macOS 분석도구와 연계해 분석할 수 있다.
위픽코퍼레이션, ‘위픽 인사이트써클 VOL.5’ 개최

위픽코퍼레이션은 다음달 10일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 B1에서 ‘위픽 인사이트써클(Wepick Insight Circle) VOL.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 플랫폼, AI 솔루션, 글로벌 PR, 반도체, 브랜드 컨설팅, 이벤트 플랫폼, B2B SaaS 등 다양한 산업의 실무 리더 15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이후 마케팅 실행 전략, 브랜드 경험, B2B 마케팅, AI 검색 환경 변화, 글로벌 브랜딩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참가 모집이 이미 마감된 만큼 행사 이후 인터뷰와 콘텐츠, 아티클 형태로 주요 인사이트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디엘지, 한중법률지원센터 개설

법무법인 디엘지는 국내 중국인, 중국국적동포, 중국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중법률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센터는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법률상담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류자격, 유학, 노동, 형사·민사 분쟁, 가사 사건 등 중국인 개인과 가족이 겪는 법률 문제를 지원한다.
중국기업을 대상으로는 한국 진출 관련 법인설립, 투자계약, 지식재산권, 노무관리 자문 등을 제공한다. 디엘지는 스타트업과 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법무, 투자, M&A, 규제, 해외 진출 자문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크로스보더 법률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