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과 손잡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를 대폭 확장한다. 닐 모한(Neal Mohan)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이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의 신규 파트너로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요건을 갖춘 유튜버들은 일반 동영상과 숏폼(Shorts),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내에 아마존 상품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직접 태그할 수 있게 된다. 시청자가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크리에이터는 일정 비율의 판매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유튜브는 최근 참여 자격 기준인 구독자 수 문턱을 하향 조정하며 크리에이터의 수익화 진입 장벽을 낮췄다. 현재 1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쇼핑 시스템을 활용 중이며, 해당 제휴 서비스는 아르헨티나, 멕시코, 영국 등으로 영토를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