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샐리' '코니' 라인 캐릭터도 NFT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 샐리, 토니가 들어간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일본에서 발행됐다.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31일 일본에서 라인프렌즈 NFT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NFT 토큰은 다른 가상자산과 달리 고유한 인식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테크플러스는 라인의 독자적 블록체인 기술인 라인 블록체인으로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가 들어간 NFT 3종을 발행했다. ‘라인 응모’ 플랫폼에서 사흘간 선착순으로 퀴즈를 푼 총 60만명의 일본 이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3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는 프리미어 NFT 1종을 추가로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 블록체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은 최근 일본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LVC를 통해 비트맥스에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라인 토큰 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차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암호 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NF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

애플, 19년 만에 아이폰 접었다…첫 폴더블 '듀오' 공개

애플이 2007년 초대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벗어났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9.3cm 대화면과 티타늄 힌지를 갖췄다. 존 터너스 신임 CEO 취임 후 첫 대형 제품 발표라는 점도 주목된다.

애플까지 뛰어든 폴더블폰 전쟁…"대화면은 좋지만 가격·내구성은 여전한 숙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올해 말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애플 참전으로 재편되는 삼성·화웨이·애플 3파전 구도와 폴더블폰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