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스마트폰 화면 두 번 접어도 '이상 무'...수평 확장까지

화면을 두번 접는 S-폴더블 OLED 패널
화면을 두번 접는 S-폴더블 OLED 패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디스플레이위크 2021' 행사에서 프로토 타입을 통해 스마트폰의 미래를 제시했다.

샘모바일, 엔가젯등 주요 관련 외신들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차세대 OLED패널들을 한거번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패널 외에도 큰 접이식 패널, 화면을 두 번 접는 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 최대 크기는 7.2인치로, 갤럭시 Z플립의 6.7인치보다 크다. 또한, 슬라이딩이 수평으로 확장되는 기능까지 갖춘 OLED 디스플레이까지 선보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프리미엄 기술을 모두 포함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공개된 샘이다.

슬라이딩 디스플레이
슬라이딩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위크'에서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 디스플레이 중 가장 큰 크기인 17인치 폴더블 패널도 공개했는데, 4:3비율로 접으면 태블릿, 펼치면 모니터 수준의 대화면을 자랑한다. 또, 화면 아래에 카메라를 숨겨놓은 언더패널 카메라 디스플레이도 공개됐다.

17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
17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

주요 외신들은 애플을 포함한 산업계가 폴더블에 집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개는 이러한 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기대치를 한층 높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와디즈 에디션, 누적 펀딩 23억원…7개 상품군·해외 10개국으로 확장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22만명 기록 티타늄 팔각팬 오픈 첫날 1억원 돌파…누적 2억원 넘어 생활용품에서 테크·패션·여행까지 확대…해외 구매도...

[위클리 AI] 엔비디아 710조 베팅·독파모 2차 평가...한 주 AI 총정리

국내외 AI 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엔비디아 710조원 자금조달 계획, 구글 딥마인드 조직개편, 앤트로픽·오픈AI·딥시크 IPO 경쟁, 국내 독파모 2차 평가까지 다뤘다.

키즈노트 ‘업무시간 보호’ 24만 교사 현장 안착…퇴근 후 알림 부담 낮춘다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로 퇴근 이후 메시지 알림 일시 정지 학부모는 늦은 시간 작성 후 예약발송…교사 휴식과 소통 편의 함께 고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9월 15일로 연기...절차상 고비는 넘겼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이 9월 15일로 연기됐다. 클로처 통과에 필요한 60표 확보 여부와 비트코인·XRP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