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AI 기반 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선보여

NICE평가정보는 소상공인, 영세 사업자 및 소규모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교한 신용평가가 가능한 사업자 전용 신용평가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업 신용평가의 경우 재무 정보를 중심으로 신용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 신용평가의 경우 금융거래 실적 정보 위주로 신용도를 평가한다. 그런데 소상공인, 개인 사업자 등과 같이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재무 정보가 부족하고 금융거래 정보가 충분하지 않으며 사업체가 가진 유무형의 경쟁 요소가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불리한 신용평가를 받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사업자 전용 신용평가 서비스에는 일반적으로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대표자 정보, 재무 정보, 금융거래 정보 외에도 비금융 대안 정보를 대폭 활용하고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및 딥러닝(Deep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신용평가 정확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신용평가에 활용된 비금융 대안 정보로는 △기업 개요 △부가세 △전력/가스 이용량 △인증 △특허 △공공 입찰 △국민연금 납입 △산업별 부도율 △상권 분석과 같은 ‘기업 속성 정보’와 △소득 △상환 여력 등 대표자 ‘개인 속성 정보’가 있다.

NICE평가정보 담당자는 "이번 서비스로 충분한 데이터가 부족해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았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혜택 제공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소상공인 평가를 위한 대안 정보 확충을 통해 사업자 전용 신용평가 서비스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현우 기자

goodgl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엑스지미, 신제품 국내 출시 전 와디즈서 시장 검증…‘엘핀 플립 4K’ 10억 펀딩

누적 참여 서포터 약 3만명…1차 배송 이후 실제 사용자 평가 이어져 밝기·화질·휴대성에 긍정 반응…150도 플립 스탠드로 천장 투사 지원 ‘노바’도...

[위클리 AI] 유니트리 460% 폭등…독파모 3파전 확정

국내외 AI 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중국 유니트리의 상하이 상장부터 독파모 2차 평가 결과, 오픈AI의 사이버 리스크 대응과 청소년용 챗GPT 출시,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소각까지 다뤘다.

AI 도입처 찾고 투자 연결…118개사 모인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 코엑스서 개막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 DMK글로벌과 함께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AI SUMMIT SEOUL & EXPO, AISE)’을 시작했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함께 열리는 ‘AI 서밋 서울’ 컨퍼런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AI 쓰는 법’ 넘어 직접 구축한다…첨단기술 교육도 ‘실전형 인재’로

솔트룩스, 온톨로지 모델링부터 AI 에이전트까지 3일간 직접 구축 SDT·엔비디아, CUDA-Q 활용해 CPU·GPU·QPU 잇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실습 기술 분야 달라도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