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비상교육,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MOU 체결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비상교육과 정보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도입될 정보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 실습 중심의 교육 플랫폼 ‘엘리스 LXP’를 학교 수업 현장에 활발히 제공 중인 엘리스그룹은 비상교육의 정보 교과서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 시대에 맞는 맞춤형 AI 디지털교과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스 LXP’는 거대 언어 모델 기반의 학습 보조 챗봇 ‘AI 헬피’가 어려운 코딩 문제도 10초 내에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등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대시보드 기능도 제공해 교사들의 수업 진행을 돕는다. 최근에는 SW∙AI 교육에 이어 영어 교과목까지 학습 가능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양사의 플랫폼 기술력과 콘텐츠 자산이 더해져 경쟁력 있는 AI 디지털교과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달 교육부에서 발표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을 본격화하고,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 교과서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에 혈압까지 담았다…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확장

카카오헬스케어가 자사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을 확장하며 만성질환 관리 영역을 넓혔다. 기존 혈당과 체중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혈압 데이터까지 통합하면서, 하나의 앱에서 주요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아산나눔재단, 초등 교사 대상 ‘티처프러너 7기’ 모집…기업가정신 교육 저변 확대

아산나눔재단이 학교 현장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교사 대상 프로그램 ‘아산 티처프러너’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는 초등 교사를 중심으로 선발해 공교육 초기 단계부터 기업가정신 교육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