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흐름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이 보이지 않는 흐름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무언가 잊고 모르던 사실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우리가 쉽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흐름을 시각화’한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미술시장에서 NFT의 흐름이 희미한 것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의 현대 미술가이자 팝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순수 미술과 상업 미술 양쪽 모두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는 팬데믹 시기에 NFT에서 돌파구를 찾은 뒤 트렌드를 의심하기보다 실험하며 꾸준히 NFT아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