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이어 구글까지... "과도한 규제 말라" EU에 서한 발송

In response to the European Union's proposed AI regulation law, tech companies have warned that "over-regulating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s could stifle the growth of early-stage startups and set the industry back." As the European Union races to finalize the world's first artificial intelligence (AI) regulatory law by the end of the year, global companies such as Google and Apple, as well as digital associations in Europe, have written to the EU saying there should be "no over-regulation." In the letter, Google, Apple, Ericsson, Airbus, LSE, SAP, and 32 other global companies and digital associations from across Europe said "For Europe to become a global digital powerhouse, we need companies to lead the way in AI innovation by leveraging AI-based models and general-purpose artificial intelligence (GPAI)," the letter said. The biggest takeaway from the letter is the need for companies that can leverage GPAI to drive AI innovation. Meanwhile, the EU emphasizes the need for strong regulation in light of the recent firing of OpenAI's CEO.

유럽연합(EU)의 AI규제법에 대해 IT 기술 기반 기업들이 "인공 지능 시스템을 과도하게 규제하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관련 산업을 퇴행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유럽연합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규제법 제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 짓기 위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기업과 유럽 내 디지털 관련 협회들이 EU에 "과도한 규제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서한을 보냈다. 구글, 애플, 에릭슨, 에어버스, LSE, SAP 등 글로벌 기업과 유럽 내 32개의 디지털 관련 협회는 이날 서한에서 "유럽이 글로벌 디지털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AI 기반 모델과 범용인공지능(GPAI)을 활용해 AI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한의 가장 큰 내용은 범용인공지능(GPAI)을 활용해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EU는 최근 발생한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해임 사태를 보면서 강력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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