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비교 플랫폼 '보답' 인기…누적 이용 10만건 돌파

보험 비교 플랫폼 보답 서비스 화면. (이미지=웰그램)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웰그램은 자사의 보험 비교 플랫폼 '보답'이 출시 3개월 만에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통합 이용건수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보답은 회원가입 없이 생년월일과 성별만으로 다양한 종류의 보험 상품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웰그램 측은 “보험 비교 플랫폼 ‘보답’은 '보험의 정답', '보험의 해답'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실시간 데이터 크롤링을 통해 실손 보험, 운전자 보험, 암 보험이나 질병 보험은 물론 종신보험, 연금저축 보험 등 국내에서 판매중인 1500개 이상의 보험상품 검색과 비교가 가능하다”고 보답의 특징을 설명했다.

웰그램에 따르면 ‘보답’은 보험 용어와 정보의 복잡성, 설계사 의존도가 높은 기존 보험 가입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보답 이용자들이 스스로 적합한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보답'은 단순 상품 비교에 그치지 않고 가격대비 보장범위 및 보장기간을 비교 분석하고, 보험사의 건전성 및 고객서비스 지표까지 참고해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길웅 웰그램 대표는 "보답 출시 3개월 동안 보험 소비자 스스로 상품을 비교하고 판단해 가입하고자 하는 시장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웰그램은 보답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보험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그램은 2015년 12월 설립한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웰그램은 삼성생명, ING생명, 농협생명 등 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 및 모집 채널 서비스를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보험 약관의 보장범위부터 보장금액까지 세밀히 분석하고 고객 맞춤 보험을 추천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보험 비교 플랫폼 ‘보답’을 선보였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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