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불법 스트리밍 플랫폼 증가에 고심... 경쟁력 약화 우려

Concerns have been raised that Netflix, a leader in the online content market, is struggling with the rise of so-called "pirate" sites, illegal streaming platforms. Netflix is a member of the Alliance to Protect Content (ACE), along with the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MPA), and has been a leader in the fight against online piracy. However, in a recent filing with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Netflix acknowledged that it is difficult to compete with the free content offered by pirates. When Netflix launched its online streaming service 15 years ago, it succeeded in reducing piracy by providing a legal and convenient platform. However, the recent "streaming wars" have led to a resurgence in piracy as each platform offers exclusive content and competition intensifies.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인 넷플릭스가 불법 스트리밍 플랫폼인 일명 '해적판' 싸이트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미국 영화협회(MPA)와 함께 콘텐츠 보호 연합(ACE)의 회원사로 활동하며 온라인 해적판과의 전쟁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넷플릭스는 해적판이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와 경쟁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넷플릭스는 15년 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합법적이고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해적판 이용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스트리밍 전쟁'으로 인해 각 플랫폼이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경쟁 심화되면서 해적판 이용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엔비디아 독점 깬다…앤트로픽, 삼성과 손잡고 자체 ‘AI 칩’ 개발 착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독점 체제인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삼성전자와 손을 잡는다.

6조 원 족쇄 채워진 구글…EU 반독점 소송 ‘최종 패소’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시장 지배력 남용 혐의로 부과받은 6조 원대 천문학적 과징금 소송에서 끝내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10년을 끌어온 EU와 구글 간의 대하 법정 공방은 구글의 완패로 막을 내렸다.

아마존, 우주 인터넷 ‘레오’ 출격 준비 끝

아마존이 우주 인터넷 시장 진출을 위한 가시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아마존은 저궤도(LEO) 위성 광대역 서비스 ‘레오(Leo)’의 초기 가동에 필요한 충분한 위성 숫자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배포 준비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 리스크’도 비웃었다…테슬라, 2년 만에 역대급 ‘대반전’ 성공

상습적인 하락세를 걷던 테슬라가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약 480,000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급증한 반전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