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미국 법률 소송 제기... 앱 사용 금지 규제 막을까?

Chinese social media company TikTok has filed a lawsuit against the U.S. government to block a law that would prevent it from using its app without selling a subsidiary. In its lawsuit, TikTok claims the ban is a “severe infringement on the free speech rights of the company and its 170 million U.S. users.” “The U.S. government has offered only unconvincing concerns to justify this action, and we ask the court to halt this legislation,” it said. US President Joe Biden signed the bill into law last month, citing national security concerns. The U.S. government has consistently raised concerns that TikTok's Chinese ownership could lead to U.S. user data falling into the hands of the Chinese government or being used for propaganda purposes. TikTok has maintained that it is independent, and its parent company, Bytedance, has said it has no plans to sell the business.

중국 소셜 미디어 기업 틱톡은 미국 정부가 자회사 매각 없이는 앱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틱톡은 소송 내용에서 해당 금지 법이 "회사와 1억 7천만 미국 사용자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엄중한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정부는 이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확실하지 않은 우려만 제시했으며 법원에 이 법안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이 법안을 서명했다. 미국 정부는 틱톡의 중국 소유권으로 인해 미국 사용자 데이터가 중국 정부 손에 넘어가거나 선전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꾸준히 제기했다. 이에 틱톡은 독립적이라고 주장했고,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사업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출시 4개월 만에 1조 대박…AI 스타트업 '타운' 유니콘 등극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인공지능 비서 스타트업 타운(Town)이 정식 출시 4개월 만에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엔비디아독점 깨겠다”…아마존, AI 칩 생태계 조준한 한 수

아마존의 구름 서비스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가 자사 인공지능 반도체 '트레이니엄'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신규 개발자 도구 '토치뉴런'을 공개했다.

해커에 털린 AI 플랫폼…개발자 계정서 ‘요금 폭탄’ 터졌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코딩 플랫폼 오픈코드(OpenCode)가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이용자의 개인 계정에서 무단 결제 피해가 발생했다.

인간 제로…구글 AI 4대, 마인크래프트 최종 보스 깼다

구글(Google)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4 에이전트 4대가 인간의 개입 없이 대표적 인디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최종 보스 '엔더 드래곤'을 처치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