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자료 제출 연기는 이해할 수 없어"... 에픽 소송에서 애플의 마감 연장 요청 거부

Apple requested an extension for the deadline to submit a large number of documents due Monday in its ongoing dispute with Epic, but Judge Thomas Hixson denied this request. Apple initially stated it needed to review about 650,000 documents, but in a recent report claimed that number had increased to over 1.3 million and requested a two-week extension. Judge Hixson pointed out that Apple must have known this information for weeks, criticizing Apple's behavior as "bad behavior." He emphasized that Apple has "nearly infinite resources" to complete the task within the given time, questioning the quality of Apple's reports and its intention to comply in a timely manner.

애플이 에픽과의 진행 중인 분쟁에서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대량의 문서에 대해 마감 연장을 요청했지만, 토마스 힉슨(Thomas Hixson) 판사가 이를 거부했다. 애플은 처음에 약 65만 건의 문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최근 보고서에서 그 수가 130만 건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하며 2주 연장을 요청했다. 힉슨 판사는 애플이 몇 주 전부터 이 정보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애플의 행동을 "나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애플이 주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거의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애플의 보고서 질과 적시 준수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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