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6 생산량 1천만 대 감축…아이폰 수익 압박"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쿠오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4분기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폰 16 주문량을 약 1천만 대 줄였다.

주요 감축 대상은 비(非)프로 모델이며, 아이폰 16의 하반기 생산 예상치는 기존 8,800만 대에서 8,400만 대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올해 4분기와 내년 1, 2분기의 전체 아이폰 생산량도 각각 8,000만 대, 4,500만 대, 3,900만 대로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오는 4분기 아이폰 수익이 생산량 감소의 영향을 모두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프로 맥스 모델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에는 출하량 감소와 덜 유리한 제품 믹스(아이폰 SE4 출시로 인한)로 인해 아이폰 수익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SE4의 대량 생산은 12월에 시작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860만 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수요일 개발자 베타 버전에서 새로운 AI 기능과 ChatGPT 통합 미리보기를 공개했으며, iOS 18.2, iPadOS 18.2, macOS Sequoia 15.2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주 출시될 예정이다.

Apple analyst Ming-Chi Kuo stated that Apple has cut iPhone 16 orders by around 10 million units for the fourth quarter of this year through the first half of 2025. Most reductions focus on non-Pro models, bringing the production estimate for the iPhone 16 down to 84 million units for the second half, compared to the previous 88 million. Total iPhone production estimates for Q4 this year and the first two halves of next year are also down, with projections of 80 million, 45 million, and 39 million units, respectively.

Kuo noted that iPhone revenue in Q4 might not fully reflect these production cuts due to a favorable product mix, especially with the increased production of the Pro Max model. However, revenue could face pressure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driven by a decline in shipments and a less favorable product mix after the iPhone SE4 launch. Mass production of the iPhone SE4 will begin in December, with 8.6 million units expected through the first half of next year. Apple also unveiled a preview of its new AI features and ChatGPT integration, set to release next week alongside iOS 18.2, iPadOS 18.2, and macOS Sequoia 15.2 updates.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