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 쿡, 중국 방문해 공급망 논의

Apple's CEO Tim Cook visited China on the 26th to meet with Premier Li Qiang and global business leaders. This marks Cook's third visit to China this year, aimed at attending a five-day supply chain conference. During the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ook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hinese partners, stating, "We could not do what we do without them," highlighting Apple's reliance on China. This visit comes amid escalating US-China trade tensions. With over 80% of Apple's major suppliers based in China, the company is particularly sensitive to threats of increased tariffs from the US. Additionally, Apple is making efforts to diversify its production bases to countries like Vietnam and Indonesia while maintaining its relationship with China. Cook's visit is seen as a strategic move for Apple in navigating this complex situation.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26일 중국을 방문해 리창 총리 및 글로벌 기업 리더들과 만났다. 이는 올해 쿡의 세 번째 중국 방문으로, 5일간 진행되는 공급망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쿡은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에 참석해 중국 파트너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파트너들 없이는 우리가 하는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애플의 중국 의존도를 언급했다. 이번 방문은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애플은 주요 공급업체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어,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위협에 민감한 상황이다. 한편 애플은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생산기지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쿡의 이번 방문은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애플의 전략적 입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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